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상동역과 미전역 사이에 있다. 1905년 1월 1일 경부선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82년 12월 역사를 신축하였다.
2006년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소속으로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662에 있다. 주변관광지로 표충사가 있다.
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상동역과 미전역 사이에 있다. 1905년 1월 1일 경부선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82년 12월 역사를 신축하였다.
2006년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소속으로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662에 있다. 주변관광지로 표충사가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에서 시작되어 청도군 청도읍에서 밀양강에 합류하는 낙동강 수계의 하천이다.
하천유역의 산세가 험준하고 골이 깊어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운문면 금천면 동곡리 새들보와 신지라 만화정 앞의 섶나루 지역, 매전면 금곡리 삼족대 앞의 당호숲과 지전숲의 넓은 천변과 매전면 지전마을 앞의 밤나무숲(구촌숲)은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은어, 붕어, 꺽지, 메기, 피라미, 누치 등의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는 하천이다.
연극제작, 교육, 포럼 등 다양한 연극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종합예술촌
연극제작,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연극 운동을 전개해나가는 종합예술촌으로 성장하기 위해 16,104㎡ 대지에 숲의극장, 스튜디오극장, 브레히트극장, 우리동네극장과 특히 2010년에 완공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야외성벽극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극 공연활동과 연구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표충사는 오랜 역사 속에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유서 깊은 사찰로 호국정신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호국도량입니다.
표충사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찰로 신라 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님이 가람을 창건하여 경내에 제향을 올리는 서원과 사당이 자리하여 유교와 불교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특색적 사찰이기도 합니다.
수려하고 기운찬 재악산(載嶽山)을 병풍 삼은 표충사는 기슭 곳곳에 장엄한 폭포를 두었으며, 산마루에는 환경부 지정 국내 최대규모 고산습지 산들늪과 은빛 억새물결이 일렁이는 사자평이 자리하여 청정한 산사(山寺)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경남밀양의 얼음골은 해발 600m에서 750m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돌밭 협곡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첫손라갈에 꼽히는 빙곡으로 삼복더위에는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나면 반대로 얼음이 녹기 시작해 한겨울에는 훈훈한 바람이 나는 이상 기온지대입니다. 특히 이곳은 영남 알프스의 중심산인 천황산 언저리에 자리잡고 있어 한나절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산행꾼들의 더 없는 휴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차로 25~30분거리
에덴밸리스키장은 “영남의 알프스”라고 알려진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에 위치해 있어 스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북동향의 사면을 갖추고 있어 겨울 내내 서늘한 기후로 영남지역에서는 드물게 인공 재설로 스키장 운영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디를 보든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풍경입니다. 바쁜 일상의 시름을 잊을 수 있게 만드는 곳이랍니다.
※차로 15분거리
기존 댐과는 달리 수몰지역에서 키운 수목으로 자연생태 공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밀양단장천의 맑은물이 모여 만든 밀양호는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밀양에서 밀양댐을 끼고 배네골방면으로 연결된 도로는 아주 좋은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차로 25~30분거리